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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행후기

    부안 ,내소사을 단녀와서
    • 작성일2025/02/24 15:26
    • 조회 36
    정말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
    더욱더 심났던것 이제 90세가 다가오신 큰언니와 함께여서 더욱 신나고 의미가 있었어요
    평생 처음 기차여행이라고 하시면서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져 계셨어요 
    채석강은 갈때마다 아름답고 멋 있었어요 더구나 내소사는 낙엽을 밣으면서 싸각싸각 하는 소리가 환상적이였답니다
    다음기회에 또 가기로 언니와 약속 했어요
    그런데 진짜 다 좋았는데 화장실이 조금 미흠하였어요 나이드신분이 사용하시기에는 불편 하셨어요 손잡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^^^^^
    이번에 가이드 해주신 전서방님 정말 친절하게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
   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^^^^^